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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서장'에 해당되는 글 68건

    1. 2009/06/05 대학 시국선언을 보면서
    2. 2009/02/27 잡쉐어링? 누가 나 좀 이해 시켜주삼!
    3. 2009/02/13 나라가 정말 막장이다.
    4. 2009/02/12 용산 전자상가와 현금 영수증
    5. 2008/11/21 겨울 계획 (2)
    6. 2008/10/03 누군가의 죽음 (2)
    7. 2008/10/01 수.목 10시에 하는 고민.
    8. 2008/10/01 다음 채용 설명회 갔다 왔습니다. (6)
    9. 2008/09/23 테트리스가 컴백하는구나 (1)
    10. 2008/09/21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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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시국선언을 보면서

    낙서장 2009/06/05 15:25
    '교수 시국선언', 전국 대학들로 급속 확산

    일단 링크에서 알 수 있듯이, 이제 대학 교수님들도 뿔나셨다. 민주주의가 짓밟히고 있다는 걸 이제는 부정할래야 할 수가 없는거다.

    덮어놓고 "경제를 살립시다"라고 말하는 자들이야 말로 민주주의의 적이다. 오성기 휘날리는 옆나라는 총칼로 민주주의를 죽였고, 경제대국이 되어 가고 있다. 우리도 정녕 그러고 싶은가? 입으로는 민주주의 수호라면서, 촛불든 국민들을 짓밟는건, 民主주의의 뜻을 알긴 알고 하는 짓인가.

    누군가는 그럴거다. 어찌됐든 국민들이 민주적인 방법으로 뽑은 국민의 대통령 아니냐고... 히틀러도 무솔리니도 국민들의 엄청난 지지로 선거에서 압승했고, 그 기반을 발판으로 독재자가 되었다. 앞으로 4년만 버티면 끝나는거 맞나? 4년 후에 새로운 문이 열리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마지막으로, MB를 낳은 고려대도 시국선언에 동참 하기를 기대해 본다.
    꿀잠
    2009/06/05 15:25 2009/06/05 15:25
    TAG 대학, 민주주의,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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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쉐어링? 누가 나 좀 이해 시켜주삼!

    낙서장 2009/02/27 02:35
    윤증현 재정장관 "임금 10% 삭감시 5% 소득공제"

    이번에도 유감스럽게도 나라 이야기를 한다. 일단 위의 기사제목을 잘 보시라. 임금 10% 삭감시 5% 소득공제. 5% 소득공제 해봤자 돌아오는 세금 얼마 되지 않는다는 거 많은 사람들이 알 거다. 그러니 일반 국민들에게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이다. 물가도 올라 걱정인데, 임금 동결도 모자라 임금 삭감인거다.

    근데 더 충격적인 사실은, 저 소득공제가 근로자만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세금도 포함한다. 기업이 임금을 적게 주면, 기업이 내는 세금도 깍아 주겠다는 얘기다. 결국 회사는 임금도 줄이고, 세금도 절약한다. 이건 뭐 국민들을 쥐어짜서, 기업들 돈 퍼주겠다는 얘기 뿐이 더 되는가?

    적어도 내 상식으로는 말이야. 임금을 더 주는 만큼, 기업들에게 소득 공제를 해주겠다가 더 자연스러운거 아니야? 그래야 국민도 살리고, 기업도 좋은 거 아니냐고... 작년에는 말이지, 소비 위축을 막아야 한다고 유가 환급 이라면서 돈을 돌려주더니. 이제는 사회 초년생들 부터 시작해서 서민들 임금을 깍겠다니. 이건 뭐 경제 공부는 하는거냐? 소비 위축은 어떻게 풀건데?

    누가 나 좀 이해 시켜 줘. 저 정책이 정말 우리 앞에 오고 있는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인지 말이야. 국민들 임금 깍아서 잡쉐어링 잡쉐어링 하자고 떠들지 말고. 기업들이 국민들을 위해 돈을 푸는게 맞는거 아니야? 그걸 정부에서 도와주는게 맞는거고? 이건 뭐 기업들 돈 아끼면 소득공제 해주겠다는 저 '기업가' 스러운 정책을 우리나라 장관이 내놓는게 정말 눈물나게 슬프다.

    100억 넘는 ‘대박 배당’ 총 7명… 정몽준 410억 1위

    위의 기사를 보자. 특정 인물이 기사 타이틀에 나와 있지만. 저분에게 별 감정은 없다. 저 기사 보면 알겠지만, 저 분들 대기업의 대주주 이다. 기업의 많은 지분을 갖고 있고, 이미 돈도 엄청나게 많으신 분들. 내가 알기로 주식 배당금 이라는 건 이사회에서 금액을 결정해서 주당 얼마씩 배당하는 걸로 알고 있다. 제일 많이 받으신 분 돈으로 과연 일자리를 몇개나 만들 수 있을까? 대졸 초임을 3천만 이라고 잡고. 410억 / 3천만 = 1366 명이다.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저 분이 대주주로 되어 있는 H회사의 총 주식수가 76,000,000 주이다. 이번에 H사 이사회에서 결정한 주식 배당금이 5,000원 이라니까. (관련기사 ) 단순히 곱해보면, 76,000,000 * 5,000 = 380,000,000,000 원이다. 3천 800억. 이거면 일자리가 몇개 생길까? 위의 수식대로 3천만으로 나누면 무려 1만 2천여명.

    그러면, 이번엔 임금 10% 깍아 볼까. H사의 총 인원수가 25,000명이다. (H사 기업 정보 ) H사의 평균 연봉이 6천만 쯤이라고 내 맘대로 잡아보면. 절약하는 금액이 25,000 * 6백만 = 1500억 이다. 배당금의 반도 안된다. 임금 10% 깍아서 고통 분담하자고 하는게 좋아 보여? 정말 이게 고통 분담일까? 이런 상황에서 왜 국민들에게만 고통 분담을 외치면서 연봉을 깍자는 소리가 나오냔 말이다. 이미 충분히 고통 스러운데 말이야. 기업들은 곧 망할 거 처럼 언론에서 떠들 더니 배당금이 저정도 라는 건, 뭔가 이해가 잘 안되잖아. 내가 무식한거야? 어?

    이게 "비지니스 프렌들리" 정부의 정책이란 거다. 무섭지 않아? 난 손발이 오그라 들겠어. 아주... 저 비지니스란 단어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는걸 국민들은 잘 모른다는게 더 무섭지만.

    (이 글은 며칠 후 제 화가 좀 가라 앉으면 펑 할 겁니다.)
    꿀잠
    2009/02/27 02:35 2009/02/27 02:35
    TAG 배당금, 비지니스 프렌들리, 소득공제, 연봉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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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가 정말 막장이다.

    낙서장 2009/02/13 18:33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067805&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NEW_GB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view.html?cateid=1020&newsid=20090213154308673&p=pressian

    일단 위의 기사를 보시고.

    드라마도 막장 드라마가 뜨고, 쇼프로도 막장 쇼프로가 뜨고. 나라가 온통 막장인거 같더니 막장의 정점을 찍어주는 파란기와집!

    왠만하면, 이런 글 안 쓰고 싶은데. 정말. 에잇. 아무리 부도덕해도 정도가 있지, 이건 좀 아니잖아!

    후...

    용산참사를 가리기 위해 강호순을 이용하도록 지시를 내리다니. 참... 이건 좀 아니다 정말. 덕분에 열심히 잡은 경찰도 같이 물 먹겠구나. 용산에서 일어난 일이 좀 뒤가 캥기긴 캥기는 일이었나 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됐다고 이해해보려고도 했는데;;; 다른 사건으로 대충 물타보자는 아이디어는 정말 누구 머리에서 나오는거냐.

    흉악범조차도 재판을 받고 죄값을 받는게 법치국가인데. 용산에서 죽은 사람들은 농성을 하다가 죽었단 말이다. 그들이 불법 점거 불법 시위를 했다고 하더라도, 죽일 수는 없는 것 아니냐. 죄가 있는지 없는지 죄가 있으면 죄의 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결정 되지도 않았는데, 사람이 죽었단 말이다. 이건 무조건 정부가 잘 못 한거다. 그러니 용서를 빌고, 잘못을 시인하는게 맞는거다. 근데 어디서 잔머리를 굴리고 빠져나가볼까 하는거지... 거짓말 하지 말라고 했다던 당신 어머니께서 하늘에서 노하실 거다.

    그리고 변명을 하려면 좀 말이 되게 해야지. 행정관이 단순히 개인의 뜻을 전달 했다고?  또 대충 얼버무리려고 하나본데, 당신은 그렇게 부하직원 관리도 못하면서 나라를 운영합니까? 당신은 착하고 선하고 국민들만 생각하고 있는데, 부하직원이 말을 안 듣는 겁니까? 내참. 너무 말도 안되는 변명에 열이 뻗쳐서 원......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뭣도 모르고 뽑은 국민들이 참 불쌍하다.
    꿀잠
    2009/02/13 18:33 2009/02/13 18:33
    TAG 강호순, 여론선동, 용산참사,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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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전자상가와 현금 영수증

    낙서장 2009/02/12 22:53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가 3년 정도 되서, 이런 저런 이유로 컴퓨터를 한대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직접 조립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견적만 내고 조립은 매장에서 조립하게 하죠.

    지난 달 소득공제를 정리하다보니 현금 영수증을 많이 안 한게 좀 후회가 되길래, 컴퓨터 구입하면서 현금 영수증 첨부를 체크해봤습니다. 안되어 있으면 안 했을건데, 시스템상으로 현금 영수증 체크를 할 수 있게 되어 있길래 했던거죠.

    그랬는데, 한 10분 후에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CPU가 부족해서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이야기를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아 그런가' 했습니다. 사실 어제도 주문을 넣었는데, 그 때는 케이스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취소 했었는데, 어째뜬, 그래서 가격이 많이 올랐으면 그냥 주문 취소하고 다른데에다 주문을 넣으려고 했는데, 갑자기 현금 영수증 첨부를 빼주시면 원래 가격으로 해주겠다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주문 하기도 귀찮고, 그냥 현금 영수증 빼달라고 했습니다. 처음부터 안된다고 할거면 현금 영수증 넣지 말게 해놓지. 구찮게 시로... 어째뜬 그랬다구요.

    덧. 용산 사장님들 세금 좀 내삼.
    꿀잠
    2009/02/12 22:53 2009/02/12 22:53
    TAG 용산, 조립, 현금영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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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도 2010/06/04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용산업체에 현금영수증해서 주문했습니다. 안해준다는 말은 안하던데, 배송이 3-4일 늦어진다해서 그냥 영수증 빼기로 했습니다. 찜찜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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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계획

    낙서장 2008/11/21 15:42
    어느새 겨울이 왔군요. 가을이 오면 단풍놀이라도 가야지 했는데, 단풍은 구경도 못했네요. 어서 서둘러 겨울 준비나 해야 할듯. ㅎㅎ

    겨울에는 아무래도 바깥 활동이 줄어드니까, 집에서 알차게 할 수 있는 일들을 고민중입니다. 근데, 딱히 생각나는게 없어요. 예전엔 게임을 즐겨 했었는데, 이제는 별로 재미도 없고. 요즘은 책도 잘 안 읽혀요. ㅠㅠ 원래 책을 읽을 땐 잡생각을 잊을 수 있어서 좋아했는데, 이제는 책을 읽어도 여러가지 생각이 떠오르는 경지에......

    어째뜬, 요즘 게임 대신에 집에서 뭔가를 만들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만들어야지 만들어야지 하다가 못 만들었던 것. 누군가 만들어 주면 잘 쓸텐데 했던 것. 아무도 만들어 주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만들고 있습니다.

    완성은 한 60% 정도? 제가 정말 원하는 기능들은 다 만들어서 혼자 쓰기에는 별 부족함이 없는데, 공개 하려고 생각해보니 너무 허접해서 뭔가 기능들을 다듬다 보니 프로그램이 점점 커지고 있네요.

    살짝 공개하면, MP3 태그 입력을 쉽게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완전 자동은 아니고, 반자동? 곡 정보랑 앨범 이미지 찾아서 MP3 태그에 넣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런거 해주는 프로그램이 몇개 있는데, 만족 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만들고 있는데, 기술력이 딸려서 100% 만족 스럽지는 않네요. 겨울에 요거 만들다 보면 봄이 와 있을듯? ㅋㅋ python으로 개발 하고 있어서, 리눅스/윈도우 모두 지원할 예정입니다.

    흐음. 겨울이 왔다는 얘기는 올해도 거의 다 끝났다는 거죠. 저는 빠른 81년 생입니다. 내년이면 스물 아홉이 되지요. 빠른 81이라는 얘기는 내년이면 친구들은 서른 이라는 얘기입니다. ...... 친구들아 힘내라!

    그래서, 글의 마무리는 이 노래로~!


    꿀잠
    2008/11/21 15:42 2008/11/21 15:42
    TAG 겨울, 계획, 서른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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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로망티스트 2008/11/24 23:4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싸~!

    2. 딘 2008/11/29 02: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노래 잘 듣고 가~ 한 달 하고 한 이틀 정도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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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의 죽음

    낙서장 2008/10/03 04:51
    어제 유명 연예인 한분이 목숨을 끊으셨다. 며칠전에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출근하고 본 인터넷 첫 페이지에 저런 소식이 올라오니 뭔가 알수 없는 복잡한 마음이 자리 잡는다. 이 분은 또 왜 그러셨을까. 안타까움... 우울증이 제일 무서운 병같다. 마음에 생기는 병.

    초등학교 때였다.
    드라마에 별 관심 없던 나를, 드라마에 푹 빠져서 보게 만든, 바로 그 드라마 '질투'

    '넌 대체 누굴 보고 있는거야'로 시작하는 주제가는 한동안 나의 18번이기도 했다.

    이 시대에 초등학교를 다녔던 분들은 알겠지만, 하드보드지로 필통을 만드는게 유행이었다. - 어쩌면 우리 초등학교만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 하드보드지를 잘라서 상자를 만들고 밋밋한 겉면을 온갖 연예인 사진으로 꾸미곤 했었다.

    나도 유행을 따르고자 큰맘 먹고 지른게 있었으니 바로 '최진실' 스티커였다. 그 때 기억으로 쉬는 날 - 분명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었다 - 학교 앞 문방구 까지 찾아가서 스티커를 한 5매 정도를 구입했었다. 하나에 스티커가 대략 10~15장 정도 붙어있었고, 총 50~60 장 정도의 스티커였으니까 필요이상으로 많이 사긴 했었다. 어째뜬, 상자를 만들고, 구입한 스티커로 상자를 꾸며 필통을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필통은 집에서만 썼다. 학교에 갖고 다니기에는 뭔가 창피했다;;;

    나의 유년 시절 기억의 한 페이지에 있던 누군가의 죽음을 접하니, 기분이 묘하다. 한 때 엄청난 팬이었고, 나이가 들면서 아웃 오브 안중으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정말 별중의 별이었는데, 이렇게 끝을 내다니. 인생 참 허무하다.

    오늘 하루도 감사 하며 살자.
    꿀잠
    2008/10/03 04:51 2008/10/03 04:51
    TAG 죽음,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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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란향기 2008/10/07 1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우리때도 하드보드지 필통 만들었는데~!!!
      신기하다 @.@ ㅋㅋㅋ

      • 꿀잠 2008/10/07 22:28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때, 세대차이가 느껴지지 않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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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목 10시에 하는 고민.

    낙서장 2008/10/01 23:20
    강마에의 카리스마를 느낄 것인가.
    신윤복의 애절함과 마주 할 것인가.

    귀를 달래 줄 것인가.
    눈을 즐겁게 해 줄 것인가.

    두 천재의 삶 중 어떤 삶을 느껴볼까?

    ......결론은......

    본방 사수 강마에. 지못미 신윤복.
    근영아 토요일에 보자. =33

    꿈을 이루라는 소리가 아니야. 꾸기라도 해보라는 거야.
    꿀잠
    2008/10/01 23:20 2008/10/01 23:20
    TAG 강마에, 드라마, 바람의화원, 베토벤바이러스, 신윤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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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채용 설명회 갔다 왔습니다.

    낙서장 2008/10/01 21:10
    작년에는 연대에서 했던 채용 설명회에 갔다 왔는데, 올해엔 이대에서 하는 채용 설명회에 다녀왔습니다. 꽤 큰 강의실 이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놀랐습니다. 살짝 뿌듯함? ㅎㅎ

    제가 개발자다 보니 개발 직군에 관심 있으신 분들과 얘기를 나누기 위해 갔던거라서, 살짝 긴장했었는데, 워낙 CTO님이 말씀을 잘하셔서 저한테는 아무도 질문을 안하더군요. ㅠㅠ

    굳이 어려운 질문 아니더라도, 회사 분위가 라던가, 만족도 같은거 물어보시면 솔직하게 대답해 드리려고 했는데, 다들 어려운 질문들만 하셔서, 모든 질문은 CTO님께로.

    질문을 안 하시길래, 시스템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으신 분은 없는지 먼저 물어봤는데, 순간 정적이 흘렀다는;;;;;;

    어째뜬, 재밌었습니다. ^^;; 뭔가 더 열심히 해야 겠다는 자극도 받고.

    유독 개발 직군에 여성분들이 없는데, 여성 개발자분들도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재미없는 전산실이나 SI회사로 가지 마시고, 겁먹지 마시고. 재밌는 다음을 두드리세요. 열립니다. 우훗. ^^
    꿀잠
    2008/10/01 21:10 2008/10/01 21:10
    TAG 개발자, 다음, 채용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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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커피동호회에서 커피 안 마시는자. 2008/10/02 01: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늘따라 건강해 보이시더군요.
      내년에 이대갈때 아프시면.....
      저한테 부담갖지 마시고 넘기셔도 됩니다.

      • 꿀잠 2008/10/02 01:20  댓글주소  수정/삭제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습니다. ㅋㅋ

    2. leehk 2008/10/02 14: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에서, 자꾸 '다른의도'가 읽히네요...
      왜 여성을 굳이?? ㅋㅋㅋ

      전 홍대 와있어요 ^^

      • 꿀잠 2008/10/02 15: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다른 의도;;;;;;

    3. 로망티스트 2008/10/02 14: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왕...부럽...;;

      • 꿀잠 2008/10/02 16: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니가 부러울게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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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트리스가 컴백하는구나

    낙서장 2008/09/23 11:40
    한게임에서 병특하던 시절. 테트리스 개발팀에서 일했었다. 기존 테트리스 유지보수 및 테트리스 월드라는 새로운 게임 개발을 함께 했었다. 나는 서버프로그래머 였는데, 그때 새로 개발할 서버는 기존 한게임 서버 군들과는 좀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프레임웍을 새로 개발하는 재미가 쏠쏠했었다.

    하지만, 게임은 망했다. 복학을 하느라 끝까지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어째뜬 망했다. 주위에서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고 꽤나 심각한 내분 까지 일어나고 그랬었다. 그러다가 TTC의 높은 로열티 정책 때문에, 테트리스가 아예 다 없어지고 우리나라에서는 모바일 테트리스만 살아 남았다.

    아무래도 개발팀에 있다 보니, 하루에 1~2시간 정도는 테트리스를 열심히 했었고 초인 정도의 실력을 쌓았었는데 갑자기 게임이 없어지니 가끔 시간 때우기용으로 쏠쏠했던 테트리스가 그립긴 했다. 그랬던 테트리스가 다시 한게임에서 부활하는가 보다. 한때 열정을 쏟으면서 만들었던 게임이라 그런지 옛날 생각도 나고 잘 됐으면 하는 생각도 든다.

    그나저나, 같이 일하던 팀 사람들은 다들 잘 지내나?
    꿀잠
    2008/09/23 11:40 2008/09/23 11:40
    TAG 게임, 병특, 테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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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08/11/25 18: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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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미

    낙서장 2008/09/21 17:05

    누군가 나에게 당신의 취미가 뭐요? 라고 묻는다면 요 몇년 간 나의 대답은 독서였다.


    어렸을 적에 책 읽는 걸 좋아했다. 요즘 아이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내 초등학교/중학교 때는 전집으로 된 책들을 많이 읽었다. 그 중에서 추천할 만한 책은 세계의 역사라는 만화책. 요거 읽고 나서 중학교 때 배우는 세계사가 참 재밌었다.


    그리고 정비석 아저씨의 6권짜리 삼국지. 요것도 정말로 열심히 읽었다. 3번 정도는 정독을 해준거 같다. 그 외에는 상실의 시대 정도.


    그러다, 컴퓨터를 배우고 관심을 두게 되면서 자연스레 책보다는 컴퓨터를 두들겼고. 때문에 독서다운 독서를 하지 않았다.


    대학교에 와서도 책을 읽기 보다는 컴퓨터만 팠고, 게다가 동아리 활동 같은 사회활동에 눈을 뜨면서 노는데 바빴다. 거기에 더불어 연애를 했으니 독서는 거의 하지 않았다. 향수 정도가 기억에 남는다.


    그러다. 한 2년 전부터 독서에 필이 꽂혀 버렸다. 다시 독서를 시작하게된 이유는 복잡한(혹은 괴로운) 머리속, 마음속을 정리 하고 싶어서 였는데. 어느새 습관이 되어 버렸다.


    어째뜬, 요즘도 무지하게 복잡해진 머리속, 마음속을 다 잡느라 열심히 독서중이다. 무언가를 하지 않으면 자꾸 머리속이 복잡해져서 말이지. -_-;;

    꿀잠
    2008/09/21 17:05 2008/09/21 17:05
    TAG 독서, 책,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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