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따라 윤도현씨의 목소리가 참 서글프게 들리더군요.
이로움보다 의로움을 쫓으며 살겠습니다.
기억하고 기억하고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부디, 편히 가십시오.


참가자들은 `대통령이 말하는 소통이 뭐냐`고 되묻기도 했다. 한 시민은 기자를 찾아와 할 말이 있다면서 먼저 말문을 열었다. 그는 "노무현 대통령이 언론에 나와 `맞장`을 뜨자고 했을 땐 대통령이 우습고 품위없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 `맞장`이 소통의 의미였던 것 같다"고 했다. 그는 "진정한 지도자라면 우리가 이렇게 모여 외치는데 청와대에 앉아있을게 아니라 진짜 우리가 말하는 소통을 보여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덧붙였다.예전에 친구와 술먹으면서 얘기하다가, 노대통령이 말단 검사들과 그렇게 티비에 나와서 쇼를 해야 되냐고 비판했던 기억이 나네요. 일국의 대통령으로서는 가벼워 보일수도, 우스워 보일수도 있었겠지만, 권위를 탈피하고 소통을 하고 싶어했다고 생각합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0604130704776&cp=Edaily
기사 중 발췌.
예의, 품의, 격식을 따지면 소통은 너무나 먼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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