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읽은 베르베르의 소설 이었습니다. 파피용을 제일 먼저 읽었고, 나무가 두번째가 되었네요. 여러 가지들이 뻗어나와 큰 나무를 이루듯 여러 단편들이 엮여있는 책이었습니다. 베르베르의 소설은 언제나 새로운 상상속에서 독자들을 뛰놀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단편집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짧게 짧게 쓴 소설속에서 베르베르의 감성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저는 "말 없는 친구"라는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인간과 교감하는 오래된 나무이야기.
비록 말은 할 수 없지만, 나무는 정말로 우리들을 다 이해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잎사귀 끝의 떨림으로, 뿌리에서 느껴지는 진동으로. 적당한 물과, 적당한 햇빛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나무는 금세 시들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이야기속 주인공 아나이스는 나무 조르주의 사랑을 느꼈을까요? 사람에겐 입과 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랑을 알아채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저는 "말 없는 친구"라는 이야기가 좋았습니다. 인간과 교감하는 오래된 나무이야기.
비록 말은 할 수 없지만, 나무는 정말로 우리들을 다 이해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잎사귀 끝의 떨림으로, 뿌리에서 느껴지는 진동으로. 적당한 물과, 적당한 햇빛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나무는 금세 시들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이야기속 주인공 아나이스는 나무 조르주의 사랑을 느꼈을까요? 사람에겐 입과 귀가 있기 때문에, 오히려 사랑을 알아채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말하지 않아도
- 2008.07.14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