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짜 (The War Of Flower)
이 영화를 여태껏 안 보고 지냈다는 것도 참 용합니다. ^^ 사실 보고 싶었습니다. 매우! 하지만, 이 영화를 할 때 같이 걸렸던 라디오 스타를 선택했고, 그 이후로는 볼 기회가 없었습니다.봐야지 봐야지 하고 벼르던 타짜를 결국 보고 말았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허영만씨 천재~ 드라마 올인을 보진 않았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줄 수 없는 진정한 노름의 세계!! 남자가 끊을 수 없는 세가지가 도박, 여자, 술 이라는데 그 중 도박의 시작과 끝을 살떨리게 보여주는 재밌는 영화였습니다.
배우들도 다 마음에 들었고, 사실 혜수씨는 그닥 안 좋아했는데 이 영화에서는 괜찮았습니다. ^^ 백선생님의 카리스마는 여전하시고, 조승우씨는 참 멋있군요. 마지막에 비극으로 끝나는건 아닌지 조마조마 했는데 제대로 구라 한번 쳐주시는 센스 발휘하시고, 돈은 다 태워먹고 총맞고도 살아서 머나먼 이국으로~
영화 보는 내내 참 재밌었습니다. 섯다의 룰은 대충 뭐 이런게 있다 정도는 알고 있었는데, 나가리 되고 두배 되는 것도 있고 그랬군요. ㅋㅋ 지식을 더해주는 훈훈한 영화 감상 ^^ 그럼, 늦은 타짜 후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 2007.05.10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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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나도 아직 이거 안 봤는데
;
영화 내용 써놔서 죄송해요.. ㅠㅠ